15년 만에 맞선 주병진 첫 데이트에서 느낀 설렘 폭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맞선 주병진! 첫 데이트에서 느낀 설렘 폭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첫 맞선녀의 기습 스킨십? 주병진의 두근두근한 순간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15년 만에 맞선을 본 주병진이 첫 번째 맞선녀 최지인과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종로구 출신이라는 공통점에 반가워하며 종로구 삼청동 일대를 산책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 산책 중에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순간이 찾아왔죠!

 

 

“잠깐 좀 잡을게요” 기습 손잡기에 심쿵한 주병진

최지인은 가파른 골목길을 걷다 구두 때문에 발이 불안해지자 주병진의 팔을 자연스럽게 잡았습니다. 이때 주병진은 순간 심장이 멈출 듯한 떨림을 느끼며 "이게 뭐지? 사랑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는데요. 무려 15년 만에 느껴보는 설렘에 어색해하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마치 첫사랑을 시작하는 소년 같았어요!

 

 

 

여전히 어색한 데이트, 15년의 공백이 무색했던 설렘의 순간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다 보니 주병진에게 데이트 자체가 어색한 경험이었다고 해요. “이렇게 걷는 것도 되게 어색하다. 안 걸어봤다. 여자랑”이라는 솔직한 멘트로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그의 어색한 모습에서 오히려 진심이 묻어나와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답니다.

 

 

 

주병진의 사랑, 이뤄질까?

주병진의 첫 데이트는 가벼운 손잡기 하나로도 큰 떨림을 주었는데요. 15년 만에 찾아온 설렘이 앞으로 이어질지, 이 데이트가 새로운 시작이 될지 기대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연애 도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눈길을 끌고 있네요!